도쿄 국립서양미술관 개요와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 서양미술관은 도쿄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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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개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국립서양미술관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증 반환된 마츠카타 컬렉션(인상파 회화 및 로댕의 조각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미술 컬렉션)을 바탕으로 서양미술 작품을 널리 대중에게 소개하는 기관으로, 1959년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서양미술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국립미술관으로서 전람사업을 중심으로 서양미술 작품 및 자료의 수집, 조사연구, 보존복원, 교육보급, 출판물 간행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람사업에 있어서는 본관(르 코르뷔지에 설계, 1959년)・신관(마에카와 구니오 설계, 1979년)에서 마츠카타 컬렉션의 작품, 창립 이래 매년 구매하는 르네상스 이후 20세기 초까지의 작품, 및 기증・기탁 작품을 상설전으로 연중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특별전 전용 전시실로서 1997년도에 준공한 기획전시관에서는 서양미술 소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미 등의 미술관에서 빌려온 작품의 기획전을 신문사 등과 공동 주최전으로 연 3회 정도 개최합니다.
2001년 4월부터는 국립미술관 4관(당시)이 하나의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으로 전환, 국립서양미술관은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이 설치하는 미술관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7월에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작품―모더니즘 운동에 관한 탁월한 기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국립서양미술관은 그 구성 자산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컬렉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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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양미술관의 원점인 '마츠카타 컬렉션'을 만든 마츠카타 코지로(1866~1950)는 메이지시대에 총리대신을 역임한 마츠카타 마사요시의 셋째 아들로, 미국 유학을 거쳐 아버지의 비서관 등을 지낸 후 1896년 고베의 가와사키 조선소 초대 사장이 되었습니다. 제1차세계대전 때 조선 사업으로 막대한 이익을 거둔 마츠카타는 런던에서 체류하던 1916년부터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하여 10년 동안 3천 점이 넘는 서양미술작품을 사 모았습니다.
마츠카타가 미술품 수집에 열정을 기울인 것은 본인의 취미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사재를 들여 설립한 '쿄라쿠共楽 미술관'을 통해 많은 일본인에게 서양의 미술작품을 소개하고자 했습니다. 이 미술관은 일본 최초의 서양미술 전문미술관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1927년 닥친 경제 공황으로 가와사키 조선소 역시 경영 위기를 맞아 마츠카타는 회사를 재건하기 위해 재산을 내어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술관 설립 계획은 무산되었으며, 일본으로 가져왔던 미술품은 경매에 부쳐져 모두 흩어졌습니다. 런던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1천여 점의 작품은 1939년에 일어난 창고 화재로 전부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한편, 파리에 남겨진 작품들은 제2차세계대전 말기 적대국의 재산으로 취급되어 프랑스 정부에 접수되었습니다. 그 후 대부분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체결 이후 양국 우호 관계의 증표로 일본에 반환되었습니다. 이렇게 반환된 '마츠카타 컬렉션' 370점을 보관하고 대중에 공개하기 위한 시설로서 국립서양미술관이 개관했습니다.
개관 초기의 '마츠카타 컬렉션'은 프랑스 근대미술작품이 중심이었으나 그 후 미술관이 자체적으로 구매한 작품과 독지가들의 기증 작품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소장 범위를 서양미술 전반으로 넓혀 갔습니다. 마츠카타 코지로가 구상했던 '쿄라쿠 미술관'의 이념을 계승하여, 서양미술의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컬렉션을 널리 공개하고 후세들을 위해 보존하는 것이 국립서양미술관의 가장 소중한 신념입니다.
다음으로 건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술관 건물
자세한 내용은 애래뇽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중요문화재(건축물) 국립서양미술관 본관 2007년 지정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과 프랑스 간의 국교 회복 및 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인 프랑스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1887~1965)가 설계를 맡아 1959년 3월에 준공한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르 코르뷔지에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이며 스위스에서 태어나 파리에 거점을 옮겨 활약했습니다. 건축뿐 아니라 회화, 조각, 가구 등도 다루었으며 개인 주택부터 UN 건물 원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기능적이며 명쾌한 디자인 원리를 회화, 건축, 도시 등에서 추구하여 20세기의 건축, 도시계획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근대 건축의 5원칙’(필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평면, 수평창, 자유로운 파사드)을 제창하며 근대 건축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앞뜰 리뉴얼
국립서양미술관은 2020년 10월 19일부터 2022년 4월 8일까지 약 1년 반에 걸친 휴관 기간에 앞뜰의 리뉴얼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미술관의 앞뜰은 1959년 개관 이래 미술관의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하게 개조를 거듭했습니다. 2016년 본관과 앞뜰을 포함한 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작품ー근대건축운동에 대한 현저한 공헌ー')에 등재되었을 때, 르 코르뷔지에가 처음 구상했던 앞뜰의 설계 의도가 일부 상실되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 때는 지하에 있는 기획전시실의 옥상 방수 공사를 계기로, 르 코르뷔지에의 본래 설계 의도를 반영하여 본관 개관 당시의 앞뜰 모습을 최대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본관 개관 당시 정문은 우에노 공원의 분수 광장을 향한 서쪽에 있었습니다. 앞뜰은 식재가 적은 넓은 오픈 스페이스로 되어 있었고, 외부와의 연속성을 부여하기 위해 공원로에서 조각이나 본관을 바라볼 수 있는 투과성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앞뜰의 바닥에는 서쪽 정문에서 로댕의 <지옥의 문> 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은 선과 도중에 왼쪽으로 직각으로 꺾어져 본관으로 유도하는 선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이 T자 선은 바닥의 줄눈 중에서도 특히 눈에 잘 띄도록 시공되어 사람들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듯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앞뜰 리뉴얼에서는 식재를 최소한으로 하고 서쪽 문에서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개방적인 울타리, 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과 <카레의 시민>의 위치 등을 최대한 설립 당시의 상태로 되돌렸습니다. 또한, 르 코르뷔지에가 인체의 치수와 황금비를 토대로 고안한 척도인 '모듈러'로 나눈 바닥의 줄눈도 세세한 부분까지 복원하였습니다.
국립서양미술관 설립 20주년인 1979년에 준공되었습니다.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본관과 하나로 연결되어 기능하도록 신관을 증축했습니다. 외벽은 오픈 조인트 PC 강재를 사용해 골격 외부에서 단열하는 이중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세 그루의 느티나무, 은행나무, 녹나무 등을 감싸듯이 본관 옆에 신관을 배치하여 신록이 우거진 안뜰을 조성했습니다.
기획전시관은 21세기를 향한 기획・특별전, 복원보존, 미술교육, 정보자료 부문 등 미술관 활동을 한층 더 진흥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또한, 이용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고, 우에노 공원 내 시설로서 걸맞은 건물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다음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ㅆ브니다.
가는 방법
가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소: 110-0007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공원 7-7
다음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JR 우에노역 공원 측 출구 하차 도보 1분
- 게이세이전철 게이세이우에노역 하차 도보 7분
- 도쿄메트로 긴자선, 히비야선 우에노역 하차 도보 8분
- 미술관 부지 내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공원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참고이미지는 아래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미술관 부지 내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변 주차장도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사오니 방문 시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다음으로 관람 시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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